부산시가 기장군 청강리 시내버스 공영 차고지에 '동부산 공영 수소 버스 충전소'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충전소는 석유화학이나 제철 공정에서 부수적으로 나오는 수소를 운송해 공급하는 기존 충전소와 달리 도시가스를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수소를 생산·공급하는 '제조식 수소충전소'로 전국 세 번째 시설입니다.
하루에 수소 1.2t를 생산할 수 있는 '동부산 공영 수소 버스 충전소'에서는 버스 3대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고 10시간 운영 기준으로 하루 60대 충전이 가능합니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 강서 공영차고지에 수소충전소를 개소하고 영도구와 금정구, 연제구와 사하구 등으로 수소충전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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